황국사관과 일본의 우경화, 일본 문화를 읽는 코드
황국사관皇國史觀
메이지 유신을 통해 천황을 찾는 과정에서 일본은 괴물을 만들어버렸다. 바로 '황국사관(皇國史觀)'이란 것입니다. 황국사관은 일본의 왜구(倭寇)적 성격의 전쟁과 결합하면서 무시무시한 결과를 낳았다. 그것이 바로 진주만 기습으로 불리는 태평양전쟁입니다.
태평양전쟁에서 미국을 침공할 때 일본인의 방법은 왜구적 방법이었습니다. 그냥 타격만 주고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진주만을 공격하고 그리고 미국 연안을 공습하고 돌아 오기만 하면 된다는 뒷셈이 없는 공격이었습니다.
이 당시 일본이 가졌던 한 가지의 신념은 '정신으로 물질을 이길 수 있다'는 것으로 정신력으로 미국의 군사력을 이길 것이라는 믿음이었습니다. 그정신력의 소자출은 다름 아닌 천황에 대한 절대적 충성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일본의 참된 사명은 황도(皇道) (천황을 중심으로 한 사상)를 사해의 끝까지 홍보하고 선양하는 데에 있다. 힘의 부족은 우리가 개의할 바가 아니다 .뭣 때문에 우리가 물질적인 일에 마음을 쓸 필요가 있는가?" -아라키 사다오(1877~1966 육군대장. 황도파의 수령으로 군국주의화를 추진. 패전 후 A급 전범으로 종신 금고형을 받음.)
이것이 일본과 다른 나라의 우경화와 다른 것이다. 뭇솔리니와 히틀러는 민족에만 국한되었지만, 이들에게는 천황이 담겨져 있습니다. 천황은 무엇인가? 천황은 다름 아닌 하느님. 곧 신(神)입니다.
이런 천황중심적 사고 방식이 강한 경우, 일본인들은 히로시마 원폭투하라든지 후쿠시마 원전피폭 등의 악재를 일본의 운명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다. 신의 선택을 받은 천황의 자손으로서 신의 뜻을 펼치는데 있어서 자신들이 헤쳐 나가야 할 작은 장애물쯤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 신념은 논리에 의해 구성된 것이 아니다. 만세일계(萬世一系: 일본 천황가의 혈통이 단 한번도 단절된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견해로, 신으로부터 출발한 왕권의 순혈성이 일본에서만 지켜져 있다는 것은 일본으로 하여금 강력한 천손민족 의식을 가질게 할 수 있다)의 천황제가 일본이라는 나라에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는 계급제에 대한 믿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만일 지금 동북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도발적인 긴장구도의 행태가 이러한 일본인들의 천황의식을 배경으로하고 있다면 이는 심히 우려할 만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궁극적으로 일본을 이기기 위해서는 물질이 아닌 그들의 '정신'을 이겨야 합니다.
그들의 황국사관을 꺽어 놓을 수 있는 우리 민족의 위대한 정신, 이 나라가 진정한 천자국임을 밝혀주는 지고한 역사정수는 '대한사관(大韓史觀)'에서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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